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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휴관 중 출입문 개방에 관해 건의합니다.에 대한 게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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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한 휴관 중 출입문 개방에 관해 건의합니다.

  • 작성일2020-05-28
  • 작성자김유라
  • 조회수436
안녕하세요. 고민하다가 때가 때인지라 글을 하나 남깁니다. 저는 용인시에 거주하는 주부이고 용인시종합가족센터에 있는 장난감도서관을 이용합니다. 어제 제 남편이 상현도서관을 이용하면서 종합가족센터 문이 열려있길래 장난감을 빌리러 갔는데 장난감을 빌릴 수 없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은 휴관이라면서요. 그래서 장난감을 못 빌리고 나오면서 '그럼 왜 1층 문을 다 열어놓았냐'고 물었더니 3층 카페 공사로 개방을 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 코로나 때문에 관공서들의 단속이 얼마나 심한지 누구보다 더 잘 아실텐데요. 사람들의 이용을 제한한다며 휴관해놓고서는 왜 출입문을 다 열어놓았는지 의문입니다. 공사 때문에 문을 열어놓았다면 [공사중]이라고 안내문을 붙이거나 문 앞에서 들어오면 안된다고 안내하시는 분이라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문은 문대로 활짝 열려있고 그 어떤 관련된 안내도 없고... 이거 너무 하시는 거 아닙니까? 장난감도서관에서는 예약제로 밖에서 대여와 반납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카페는 문을 다 열고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 거죠? 휴관이라는 의미가 있는 거 맞습니까? 공사중에 먼지로 인해서 개방이 필요하면 안전요원으로 직원이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요? 공사하시는 분들만 있어서 누가 들어와도 단속 하나 없더라구요. 정말 시에서 운영하는 곳이 엉망입니다. 안전요원 없이 지속적으로 문을 개방하고 공사를 하신다면 저는 시에 문의를 드릴 예정입니다. 장난감도서관 회원으로 대여하는 장난감에 피해가 갈 것 같아 걱정입니다. 건강가정지원센터에서 빠른 조치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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