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가족사랑의 날] HOT한 여름, HOT도그로 뉴욕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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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가족센터 사업2팀 신다영입니다. 8월 가족사랑의 날, 요리로 떠나는 세계여행! HOT한 여름, HOT도그로 뉴욕 여행 지난 8월 27일(수), 가족사랑의 날을 맞아 뉴욕핫도그 만들기가 진행되었습니다. 핫도그 먹어본 사람 손~! "내가 만든 핫도그가 제일 맛있을 거야!" 가족이 함께 모여 테이블에 둘러앉아 재료를 살펴보며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참여했습니다~ 테이블 위에는 알록달록 신선한 채소, 소시지, 치즈 그리고 폭신한 빵까지!
본격적으로 시작하기 전, 가족들은 테이블 위에 놓인 신선한 재료를 하나하나 살펴보았습니다 *_* "이건 새콤하다!" 입으로 맛을 보고, 코로 향을 느끼며 재료와 친해지는 시간은 가족이 함께 웃고 대화하며 즐거움을 나누는 소중한 순간이 되었답니다~ 아이들은 직접 작은 칼을 손에 쥐고 조심스럽게 피클을 잘라보았습니다! 잘게 썬 피클은 마요네즈와 섞여 특별한 소스로 변신했습니다~ 각자의 입맛에 맞게 완성된 우리 가족만의 소스! 직접 만든 소스를 빵 위에 발라보았습니다. 아이들이 꼼꼼히 바른 덕분에 한층 더 먹음직스러운 모습이 되어가는데요! 소시지 손질 시간에는 아이들이 더욱 눈을 반짝였습니다 *_* 직접 칼집을 낸 소시지를 들고 "제가 했어요!"라며 뿌듯하게 자랑하기도 하였답니다. 아이들은 직접 소시지를 데우는 시간도 가져보았습니다. 지글지글~ 아이들은 조심스럽게 집게를 잡고 소시지를 데웠습니다. 논릇노릇 익어가는 모습에 신기한 듯 집중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빵 위에 준비한 치즈를 올리고, 노릇하게 구워낸 소시지를 살포시 얹으니 어느덧 완성되어가는 뉴욕핫도그! 드디어 뉴욕핫도그가 완성되었습니다! 아이들은 자신이 만든 핫도그를 들고 뿌듯한 미소를 지으며 "제가 직접 만들었어요!"라고 자랑하기도 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케첩과 머스터드를 뿌려주면~ 완성! 아이들은 각자 만든 핫도그를 들고 서로 자랑하면서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_^v 함께 인증사진을 찍으며 즐거웠던 오늘의 추억을 남겼습니다. 9월 가족사랑의 날은 하나은행과 연계한 경제뮤지컬 <재키의 요술지갑> 관람 문화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9월에 또 만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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