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다양성 이해교육] 7월 결혼이민자가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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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가족센터 사업2팀 박연선입니다. ★6월에 이어, 7월에도 용인에 피어난 세계의 이야기★ 6월에 이어 7월에도, 용인시 곳곳의 학교 교실에서는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가 따뜻하게 이어졌습니다. 각국 문화를 품은 결혼이민자 선생님들이 직접 교실을 찾아가, 자신의 나라를 소개하고 아이들과 눈을 맞추며 "다문화 이해교육"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이 펼쳐졌습니다. 이번 7월에는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벨라루스 국적의 결혼이민자 선생님들께서 수업을 진행해주셨습니다!! ▲ "베트남" 고기초등학교, 매봉초등학교, 삼가초등학교 ▲ "베트남" 상갈초등학교, 운학초등학교, 고림초등학교, 용천초병설유치원 ▲ "중국" 한얼초등학교 ▲ "벨라루스" 매봉초등학교 ▲ "우즈베키스탄" 고기초등학교, 소현초등학교 이렇게 용인시 관내 다양한 문화가 아이들 곁으로 성큼 다가가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선생님들은 전통 의상, 음식, 글자, 인사말, 놀이문화는 물론 자신의 어린 시절과 살아온 이야기까지 들려주며, 아이들에게 '문화'란 멀고 낯선 것이 아닌 "친구가 될 수 있는 또 하나의 세계"임을 알려주었습니다. 다문화 이해교육은 단지 한 나라를 배우는 시간이 아니라, 세상을 바라보는 눈을 키워주는 따뜻한 교육입니다. 서로의 문화를 존중하고, 차이를 이해하는 마음을 배운 아이들은 더 포용적인 사회를 만들어갈 미래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너의 문화도 소중하고, 나의 문화도 존중받을 수 있어요." 이 한 문장을 가슴에 담으며, 우리는 앞으로도 아이들과 함께 다름 속에서 아름다움을 찾고 다양함 속에서 어울림을 배워나가고자 합니다. 결혼이민자가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육은 8월 한 달은 방학중 기간으로 쉬어갑니다. 9월에 또 만나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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