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용인시가족센터 사업1팀 임소연입니다.

지난 3월 27일 (목), 임재철의 바른야구클럽에서

여자 초등학생을 위한 일일 야구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자 초등학생들에게 야구를 직접 경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본격적인 야구 체험에 앞서 준비운동을 실시하여 부상의 위험을 줄이고 안전하게 프로그램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투수, 포수 등 야구의 모든 포지션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참여 아동은 "처음 해보는데 너무 재미있어요!", "계속 하고 싶어요!" 등

처음 야구를 접한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즐거움을 느끼는 모습을 보였고,

지속적인 활동에 대한 관심을 나타냈습니다.

또한 참여 아동 보호자는 "여성 야구를 접할 기회가 없었는데 아주 좋은 기회가 되었어요!",

"새로운 경험이 정말 재미있었고, 진행하신 선생님과 코치님이 친절하셔서 너무 만족스러웠어요." 등

보호자들 역시 여자 초등학생을 위한 야구 체험 기회가 부족했던 점을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프로그램의 유익성과 친절한 지도 방식에 높은 만족도를 보였습니다.

이번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아이들이 야구의 매력을 느끼고,

새로운 스포츠에 도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해당 프로그램은 2025년도 용인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