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족관계향상프로그램] 부모-자녀 PLUS UP 양평 나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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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용인시가족센터 사업1팀 임소연입니다. 다문화 가족의 관계를 증진시키기 위한 부모-자녀 PLUS UP! 프로그램이 6월부터 10월까지 진행되었으며 10월 5일 나들이를 마지막으로 마무리 되었습니다. 그 동안 어떤 활동을 진행 했는지 보실까요? 6월부터 9월까지는 부모님과 자녀의 이해 및 긍정적 소통과 협동 작업을 통한 가족 공동체 의식 양성에 집중한 프로그램이 진행되었습니다. 한지로 전통 등을 만들어 불을 밝혀보고, 서로의 강점을 발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습니다. 모루인형을 직접 만들어 보며 새로운 가족원을 만들기도 하였구요
엄마, 아빠와 힘을 합쳐 라탄바구니도 만들고, 샌드위치를 만드는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습니다. 사진에서는 가려 보이지는 않지만 프로그램을 참여하시는 내내 가족분들에는 얼굴에는 미소가 떠나질 않으셨습니다 :) 10월에는 부모-자녀 PLUS UP! 의 마지막 회기로 부모님과 아이들이 친밀감을 증진시키기 위해 양평 외갓집 체험마을로 나들이를 다녀왔습니다! 첫번째 체험으로는 인절미 떡메치기를 했습니다. 인솔 선생님께서 인절미에 대한 유래에 대해 설명해주시고, 아이들이 직접 떡메치기를 하고 직접 만든 떡을 콩고물에 묻혀 가족들과 함께 먹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 그 다음은 아버지들이 직접 끄시는 리어카를 타고 고구마 캐기를 했습니다! 손수건에 잎을 물들여 나만의 손수건을 만들어 보았습니다~ 정말 가지각색 예쁜 손수건들이 완성되었네요! 마지막으로 연에 자신의 소원, 꿈을 적고 날려보는 시간을 가지며 프로그램이 종료되었습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이용자분들의 후기로는 "가족과 힐링의 시간이 되었고 색다른 경험을 많이 할 수 있었습니다." "가족과 보내는 시간이 좀 더 뜻 깊어졌어요." "집순이 아이와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어 관계가 더욱 좋아졌어요." 등 가족간의 관계가 돈독해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앞으로도 용인시가족센터에서는 다문화가족 관계향상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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